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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5월, 서울 강남구 청담동일대에서 만취상태로 운전 중
변압기와 가로수 등을 들이받는 사고를 낸 혐의로 재판을 받고 있는 김새론 양.
당시 김새론 양의 혈중 알코올농도는 0.227%로 면허취소 수준을 웃도는 수치였다고 합니다.
오늘 5일 오전, 1심 선고공판에서 법원은 김새론 양에게 벌금 2,000만 원을 구형했습니다.
앞서 김새론 양의 변호인은 피해배상금 지급 후 경제적인 어려움을 겪고 있으며
생활고에 시달리고 있으니 선처를 부탁드린다 호소했었는데요.
이후 보란 듯이 아르바이트하는 사진을 SNS에 올리는 등
행보를 보여왔습니다.
오늘 오전 공판을 마치고 나오는 모습인데요.
한창 예쁘고 즐길 나이에 한순간의 잘못된 선택으로
법원 출석까지 하게 된 김새론 양.
큰 인명피해는 없는 사건이었으나
결과적으로 모두에게 피해를 주는 사건이 되었네요.
앞으로 지상파 방송에서 볼 수 있을지 미지수인 것 같습니다.
자숙해야 할 때에, 홀덤펍에서 신나게 놀고 있었다는
네티즌의 글로 인해 시끌했었죠.
조금 더 신중하고 조심했었다면 얼마나 좋았을까요.
어린 나이에 부와 명예를 얻는 것이 마냥 좋은 것만은 아닌 것 같습니다.
앞으로 김새론 양의 행보가 옳은 길로 진행되길 바라면서
이상 포스팅을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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