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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금 터진 따끈따근한 열애설의 주인공은
드라마 더 글로리에 출연했던 연진이와 주여정...?!
4월 1일 만우절
거짓말 같은 열애설이 터졌는데요.
드라마에서 서로 접점이 거의 없었던 두 분의 열애설이 터졌습니다.
나는 네가 연애한다는 소식을 듣고 얼마나 신났는지 몰라 연진아.
화제 속에서 막을 내린 더 글로리
이 둘은 드라마에서는 거의 만나는 씬이 없었지만
드라마가 끝날 무렵 '워크샵'에서 만나 사랑을 키워왔다고 하는데요!
배우들끼리도 회식을 자주 가질 정도로 팀워크가 좋았다고 하네요.
그래서 그런 대박인 작품이 만들어진 것일까요?!
더 대박인 점은!
연상연하 커플이라는 것!
이도현(27살)♥임지연(32살)
연애하니, 행복하니 연진아?
누가봐도 매력적인 배우 임지연씨의 열애설이라니...
가슴이 콩닥콩닥하네요.
더 글로리 애청자로서, 드라마 보면서
너무 나쁜 역인데 진짜 이쁘긴 엄청 이쁘네
하면서 봤었는데 말이죠.
소속사에서는 아직 알아보고 있는 중이라며
대답을 피하는데요.
요즘에는 연애 한다고 해도
다들 축하해주는 분위기라
연예인 이미지에 크게 타격을 입지 않으니
깔끔하게 인정하고 축하받는 것도 좋은 방법 중 하나인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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