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산부가 쓰는 임신 극 초기 증상을 알아보자!!

1. 배가 콕콕, 배란통인가?

임신 극초기 증상으로 배란통처럼 자궁이 쑤시고 아플 수 있음.

이 경우, 수정체가 자궁내막에 착상하는 착상통을 착각하는 경우임.

 

 

 

2. 가슴 사이즈 변화

가슴 사이즈가 미세하게 커짐.

평소 생리전 증후군이 있는 사람은 분간이 힘들정도로 미세한 변화.

 

 

 

3. 무기력함과 피곤함

평소보다 부쩍 피곤함을 자주 느끼고 수면시간이 늘어남.

 

 

 

4. 임신테스트기 한 줄

극초기에 느끼는 증상들은 대부분 몸의 신호에 민감하게 반응하는 분들이

느끼는 신호로, 임신테스트기에도 뜨지 않는 시기에 느끼는 경우가 있음.(내경우)

임신테스트기를 아무리 해봐도 한줄이었는데

생리예정일 약 4일전쯤, 얼리임테기에 희미하게 두줄이 뜸.

생리일이 규칙적이라면 생리예정일 최소 3~4일전부터 임테기를 쓰는 걸 추천.

그 전에는 아무리 증상이 있다고 하더라도 임테기에 두줄이 뜨는 건 희박함.

 

 

 

5. 병원가는 시기

임신 극초기에는 피검사로만 검사 가능.

임신테스트기에 두줄이 뜨고 두 줄의 진하기가 비슷해지면 병원에 가는 걸 추천.

그 전에는 병원에 가도 피검사 외에는 할 수 있는 게 없고

초음파로도 확인 불가.

최소 4주가 넘어야 질초음파로 아기집을 볼 수 있음.

조급함을 갖지 말고 차분한 마음으로 기다렸다가 병원에 가는 것을 추천.

괜히 병원비만 날릴 수 있음.